<피부와 광선>
태양광선:모든 생명체의 신진대사를 가능하게 하여 생명을 유지하는데 반드시 필요하나
과다노출시 피부에 여러 가지 손상을 입힌다.
파장의 길이에 따라 자외선, 가시광선, 적외선으로 나눈다
태양광선의 종류
1)자외선: 200~400nm의 파장
- 장파장 (UV A): 자외선A-실내 유리창을 통과하며 날씨에 관계없이 흐린 날에도 존재하며 생활 자외선이라고 한다. 진피의 콜라겐, 엘라스틴의 변성을 일으켜 피부노화나 색소 침착을 일으킨다.선탠반응
- 중파장 (UV B): 자외선 B-표피 기저층 또는 진피층까지 도달하며 프로비타민 D를 체내에 합성한다. 단시간에 일광화상 , 홍반 등의 피부 손상을 주며 피부암을 일으키기도 한다.
- 단파장(UV C):자외선 C- 에너지가 가장 강한 자외선다. 오존층의 흡수로 지면에는 도달하지 않는다.살균력이 강해 살균소독기에 이용된다.
2)가시광선 : 400~800nm로 눈의 망막을 자극하는 광선
눈으로 볼수있고 파장에 따른 성질변화가 각각의 색깔로 나타난다.
3)적외선 :가시광선보다 파장이 길며, 원적의선, 중적외선, 근적외선으로 나뉜다.
피부에 이로운 영항을 주는 광선으로 피부표면에 해가 없이 깊숙히 흡수되어 열을
발생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열선이라고 한다.
열 작용에 의해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며 근육 치료에 많이 쓰인다.